
"취업이 막막한 청년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에 254억 원을 추가 투입하며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이제 대학교 졸업예정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 조치는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청년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무엇이 달라졌나?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중소기업이 취업애로 청년을 채용할 경우 정부가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54억 원이 추가 편성되며 총 예산이 8026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대학교 졸업예정자 7000명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총 10만 7000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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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5. 00:15